[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2 22:40

구리시, 2026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경진대회 '장려상'

남양주시, 제1회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예우-소통 강화

[양평 톺아보기] 대체 불가, 정주 환경 3박자 완성 '올인'

송창식-정미조-함춘호, 포천에 뜬다…10일 선예매 개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정부 기본계획 반영…2030 완공


◆ 구리시, 2026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경진대회 '장려상'

구리시 2026년 경기도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 사례 경진 대회 장려상 수상

▲구리시 2026년 경기도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 사례 경진 대회 장려상 수상.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경기도 성별 영향 평가 정책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원녹지과에소 추진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9월 경기도 내 시-군이 제출한 정책 개선사례 53건 중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한 뒤 발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최종 순위는 청중평가단 점수 40%와 전문가 심사 위원단 점수 60%를 합산해 결정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공원녹지과 담당 팀장이 경진대회 발표자로 나서 '1권역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의 정책 개선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성별 영향 평가를 통한 성별 분리 채용의 개선 필요성 도출 △기존 근로자 의견 수렴을 통한 인력 운영 개선 방향 구체화 △직무 역량 중심의 성별 구분 없는 통합 채용 도입 등이다.


구리시는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통합 채용 체계를 구축해 성 평등한 공공 일자리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여성 지원자 비율은 23.4%에서 31.1%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34.5%에서 37.9%로 각각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끌어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일 “성별 영향 평가는 정책이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성별 관점에서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주요 제도"라며 “이번 수상 사례처럼 성별 영향 평가를 정책 과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모든 시민 목소리가 공정하게 반영되는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남양주시, 제1회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예우-소통 강화

최현덕 남양주시장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주재

▲최현덕 남양주시장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주재.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월례조회 일부 시간을 활용해 시민 표창을 수여해 왔으나 민선9기부터 시민 예우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상식을 별도로 마련했다. 아울러 월례조회는 직원 간 업무와 우수사례 등을 나누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제공=남양주시

이날 시상식에는 표창 수상자 25명과 가족, 지인 등 축하객을 비롯해 최현덕 시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청년 아카펠라 그룹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 공적 발표 △축하 인사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상자 공적 발표에선 김종철 구루몽 베이커리 대표와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이어온 봉사 경험과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남양주시 1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모범시민 시상식' 개최. 제공=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상식에서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시민사회 발전을 이끌어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은 정책 대상이 아니라 남양주의 진정한 주인공이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도 제대로 예우하고 섬길 수 있도록 공직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봉사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시청 본관 1층 대형 전광판에 올해 3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상자 163명 이름을 게시했다.



◆ [양평 톺아보기] 대체 불가, 정주 환경 3박자 완성 '올인'

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양평'이란 군정 이정표 아래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단지 도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양평군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도로망 정비, 역세권 거점 개발, 일상 속 안전망 강화까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정주 환경 개선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 군정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과제"라며 “기초 인프라 구축부터 대규모 역세권 개발까지 준비된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해 군민이 나아진 환경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신원정수장 준공

▲양평군 신원정수장 준공. 제공=양평군

▷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너지 사각지대 해소=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169곳을 양평군은 직영 관리로 전환한다. 우선 지방상수도와 병행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38곳을 우선 전환하고, 내년 시설 개량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노후시설 개량과 원격 관리시스템 구축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급수 취약지역 해소에도 나선다. 총사업비 226억원(도비 146억, 군비 80억)을 투입해 강상면(신화-화양-세월-대석리)과 용문면(마룡-덕촌-오촌-신점-연수리)에 상수관로 23.36km를 신설하고 가압장 10곳을 설치, 가뭄이나 계절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급수체계를 구축한다.


양평군 태양광발전 운영 현장

▲양평군 태양광발전 운영 현장. 제공=양평군

하수도 분야도 인구 증가와 개발 수요에 맞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청정 양평'의 환경 가치를 지켜나간다.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속도를 낸다. 지평면 지평리 일원에 약 600억원 규모로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소(10MW)'를 유치해 지평 중심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신설 예정인 양근대교를 통해 강상-강하면 공급도 확대한다. 청운면 중심지에는 LPG 배관망 구축도 병행 추진한다.


양평군 국수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AI 이미지

▲양평군 국수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AI 이미지. 제공=양평군

▷ 역세권 거점 개발과 동서 균형발전 가속화= 경의중앙선 국수-지평역세권 개발도 본궤도에 올랐다. 양평군 서부권 거점인 국수역세권(양서면 국수리-복포리 일원)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수~도곡 간 농어촌도로, 청계리 농어촌도로, 국수 농업인 다목적체육센터 진입로 확-포장 등 연계 도로망도 확충한다.


동부권 축인 지평역세권(지평면 송현리 일원)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동부권 인구 유입과 양평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양서면 동부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양서면 분면' 추진도 주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교통 소외지역 연결에도 속도가 붙는다. 양동면 매월리와 지평면 일신리를 잇는 총사업비 196억원 규모의 '양동~지평 간 도로(연장 1.58km, 터널 0.25km)' 확-포장 사업으로 동부권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서부권은 강상면 교평~송학간 송학3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으로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현재 건립 중인 강상면사무소 신축 청사도 조기 완공해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전진선 양평군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제공=양평군

▷ 안전한 통학로-보행 환경 구축…주민 안심 지원= 보행 환경 개선에도 힘을 준다. 강상면(병산리~화양리)과 개군면(자연리~향리) 일원에 노후 인도 정비 및 신규 설치를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 중이다.


아이들 안전은 최우선 과제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통학로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보행자 안전 펜스를 설치-교체하고 가로등 100곳을 신규 설치해 주-야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겨울철 결빙이 잦은 단월면 산음리-명성리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용 모래 100㎥를 사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 재난예방체계도 강화한다.



◆ 송창식-정미조-함춘호, 포천에 뜬다…10일 선 예매 개시

포천문화관광재단 '가을엔 포크 콘서트' 개최 배너

▲포천문화관광재단 '가을엔 포크 콘서트' 개최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가을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6 반월시즌'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송창식-정미조와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함춘호 밴드가 함께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가수 남궁옥분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를 선보인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음악으로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따뜻한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을엔 포크 콘서트 관람료는 알(R)석 7만원, 에스(S)석 5만원, 에이(A)석 2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대상 선 예매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로 진행한다.


이때 포천시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등록 거주지가 포천시로 확인되는 경우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연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정부 기본계획 반영…2030 완공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조감도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조감도.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하남시 역점 공약인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주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 사업으로 최종 반영돼 시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반영으로 하남시민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 허브 구축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됐다.


2026~2030 기본계획에 따르면,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는 총사업비 129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광역-시내-마을버스, 택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규모 입체 환승시설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하는 환승형 휴게시설(고속버스, 도심항공교통 UAM)과 경기도의 지하철 3호선 연장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교산 환승시설(광역-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PM) 등이 복합 연계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민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드림휴게소 내 지하철 3호선(104정거장)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 연계시설 설치 재원과 추진 근거가 마련돼 원도심 주민의 3호선 접근성도 크게 높아진다.


아울러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도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곧바로 갈아탈 수 있어 기존 서울 시내 터미널을 이용할 때보다 이동 시간이 약 20~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수도권 동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광역교통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추진 사업이 중앙정부 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정식 반영됐다"며 “앞으로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 내 교통시설이 성공적으로 연계-개발될 수 있도록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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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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