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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3 01:08

수원시 ‘2026 수원발레축제’ 연다
도농 상생 복합관광단지 ‘화성에코팜테마파크’ 9월 5일 정식 개장
남자 프로배구 KB스타즈, 올 시즌 홈경기 평택서 연다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 활용 ‘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진행
안성시, ‘교통질서 확립·사고 제로 캠페인’ 전개…보행자 안전 확보


◆ 고전부터 현대까지 한무대…수원시 '2026 수원발레축제' 연다

12일 SK아트리움서 개최, 해설과 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2026 수원발레축제' 포스터. 제공=수원시

▲'2026 수원발레축제' 포스터.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월 12일 오후 7시 수원에스케이(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6 수원발레축제'를 개최한다.


'발레, 시대를 걷다-발레 인 수원(Ballet in Suw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고전발레부터 현대발레까지의 흐름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이 직접 발레 마임 동작을 따라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무대에는 국립발레단, 수원시티발레단, 인천시티발레단, 아함아트프로젝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관람 예약은 모바일 앱 새빛톡톡의 '2026 수원 발레 축제 사전예약 안내'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수량은 1인당 최대 4매로 제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발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체험을 더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발레를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도농 상생 복합관광단지 '화성에코팜테마파크' 9월 5일 정식 개장

캠핑장·전망대·어린이체험관 등 조성…포도축제 등 연계 행사 개최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된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전경. 제공=화성시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된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전경.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한 화성형 농촌관광 모델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오는 9월 5일 정식 개장한다.


화성에코팜테마파크는 화옹간척지 4공구 일대에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768ha 규모의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 사업 가운데 화성시 부지인 4-9공구에 들어섰다.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 휴식과 농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주는 도농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어린이체험관 등이 들어섰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징검다리 활력센터'에서는 농가레스토랑과 카페, 공유주방을 운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촌 교류 공간 역할을 수행한다. 화성시는 향후 화훼정원 등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개장과 맞춰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펼쳐진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화성송산포도축제가 개최되며, 9월 12일에는 선셋콘서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시민에게는 자연 속 휴식과 농업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 농민에게는 새로운 소득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에 생태와 관광을 접목한 화성만의 농촌관광 모델을 만들어 지역 농업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 남자 프로배구 KB스타즈, 올 시즌 홈경기 평택서 연다

11월부터 이충문화체육센터서 18경기 개최…프로구단 유치 기틀 마련


최원용 평택시장(왼쪽)과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김길현 부구단주는 홈경기장 사용 협약식을 진행했다. 제공=평택시

▲최원용 평택시장(왼쪽)과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김길현 부구단주는 홈경기장 사용 협약식을 진행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스타즈)의 2026-2027시즌 홈경기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평택시는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KB스타즈와 홈경기장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언론브리핑을 통해 총 18경기의 홈경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유치는 기존 경기장 폐쇄로 대체지를 찾던 KB스타즈 측에 시가 이충문화체육센터 활용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양측은 시설 여건과 접근성, 안전관리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이전을 확정했다.


평택시는 이번 경기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원정 팬 방문 등으로 식당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한 시즌 동안 관중 수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경기장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 및 유치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향후 전문 체육시설 확충 방안도 지속해서 검토할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홈경기 유치가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평택에서 시작되는 프로배구가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2027시즌 V-리그는 10월 31일 개막한다. KB스타즈는 11월 1일 오후 2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평택에서의 첫 홈경기를 치른다.



◆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 활용 '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진행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명소 방문 및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운영


'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포스터. 제공=오산시

▲'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포스터.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스탬프투어 '오산이 즐거울 지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모바일 앱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로 온라인 스탬프를 받으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대상지는 독산성과 세마대지, UN군 초전기념관, 고인돌공원, 궐리사, 오산 에코리움, 오산 창작예술촌,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 오색시장, 오산 오색둘레길 5개소 등이다.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이 결합된 명소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방문객은 각 코스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모은 뒤 설문조사와 배송지 정보를 제출하면 완주 기념품을 증정받는다.


아울러 오산시는 지역 관광 연계 업체를 방문하는 코스를 추가해 관광객이 주변 상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진흥 효과도 도모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오산의 다채로운 명소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길 바란다며, 관광지와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투어 신청 방법과 스탬프 인증 방법, 기념품 제공 기준 등 상세한 사항은 오산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안성시, '교통질서 확립·사고 제로 캠페인' 전개…보행자 안전 확보

7개 기관·단체 합동 참여, 시장 주변 도로 중심으로 홍보 활동 펼쳐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장날을 맞아 시장 주변에서 시민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장날을 맞아 시장 주변에서 시민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9월 2일 오전 8시 안성장날을 맞아 시장 주변 도로 일대에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행사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 교통사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38명 중 17명이 보행자 사고로 집계돼 법규 준수와 안전한 도로 횡단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운전자의 법규 미준수와 고령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위험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성'을 주제로 무단횡단 금지 계도, 안내문 배부, 안전운전 수칙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의 주의 기울이기가 함께 이뤄져야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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