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평택시-화성시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3 01:23

성남시, 셋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학기당 최대 100만원
수원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9기’ 개최…8개사 투자 유치 지원
용인시, 2026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평택시, ‘2026 P-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화성시 노사민정, ‘3 Zero’ 달성 다짐…스마트 안전환경 조성 협약


◆ 성남시, 셋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학기당 최대 100만원

9월 30일까지 2학기분 접수…온라인 신청 가능


성남시 다자녀가구 셋째부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 안내 포스터. 제공=성남시

▲성남시 다자녀가구 셋째부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 안내 포스터.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을 학기당 최대 100만원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올해 2학기분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자녀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공고일인 9월 1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지급일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학업 문제로 대학 소재지 근처에 주민등록을 옮긴 경우에는 공고일 직전까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확인돼야 지원이 가능하다.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평균 B학점 이상 취득이다. 단,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금은 국가장학금이나 학교 및 직장 장학금 등 타 기관 지원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자격 조건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2022년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4년간 셋째 이상 대학생 2715명에게 총 26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상반기 1학기에는 552명에게 5억5000만원을 집행한 바 있다.



◆ 수원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9기' 개최…8개사 투자 유치 지원

유망 기업 발표 및 투자운용사와 일대일 상담 진행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9기'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아이알(IR) 우수기업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9기'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아이알(IR) 우수기업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9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오가노플러스, 레바, 비욘드디엑스, 웰스케어, 제닉스큐어, 유스바이오글로벌, 아이엠디팜, 에이치앤에스바이오랩 등 8개 기업 관계자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엠엠(IMM)인베스트먼트, 에스비아이(SBI)인베스트먼트, 젠엑시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데일리파트너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프리미어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8개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참가 기업들과 일대일 투자 상담을 펼쳤다.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관내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에는 총 202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원시는 더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32개사(기수별 8개사)로 확대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대일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투자운용사 연계 피칭 opportunity가 주어진다. 아울러 투자·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시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판이 기업의 가능성을 실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대표 혁신 무대라며, 9기 무대에 오른 기업들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용인시, 2026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이상일 시장, 우상혁 등 시 소속 선수 6명 선전 기원 및 출전준비금 전달


이상일 용인시장이 2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 소속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이 2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 소속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일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및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용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용인시 소속 선수단은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등 총 6명이다. 이는 시가 1984년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창단한 이래 단일 국제대회 참가 인원 기준 최대 규모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우상혁, 정하은, 조기성, 박수한 선수와 지도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정팀 선수들은 훈련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지자체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출중한 기량을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라며 111만 용인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상혁 선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부상 속에서도 경기력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여드려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시는 관련 조례 규정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1인당 50만원의 출전준비금을 지급했다.


한편,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패러게임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우상혁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은 9월 24일, 결선은 26일에 치러지며 다른 종목 선수들도 일정에 맞춰 현지 경기장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 평택시, '2026 P-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KOTRA와 첫 공동 개최…38개 관내 기업 판로 개척 지원


'2026 평택시(P-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2026 평택시(P-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KOTRA 경기지원본부와 공동으로 9월 1일 '2026 평택시(P-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상담회에는 평택지역 기업 38개사와 7개국 해외 바이어 17개사가 참가했다. 각 기업은 자사 제품 및 진출 희망 시장 특성에 맞춰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 사우스 3개국을 포함한 다국적 바이어가 참석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국 다변화 기회를 넓혔다. 시와 KOTRA는 해외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을 적극 지원했다.


행사 당일 이뤄진 상담은 오프라인 95건, 온라인 5건 등 총 100건이다. 이 가운데 평택시 관내 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1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MOU) 1건이 체결되는 성과도 거뒀다.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평택AI무역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디지털 무역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KOTRA와 협업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시 최초로 열어 실질적인 바이어 발굴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상담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내 수출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화성시 노사민정, '3 Zero' 달성 다짐…스마트 안전환경 조성 협약

AI 기반 산재 예방·ESG 경영·격차 해소 등 15개 기관 공동 실천 선언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에서 공동실천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에서 공동실천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명근)가 2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의 지속 가능 발전과 스마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화성시의회,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화성시 등 15개 대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노사 상생과 산업안전 강화, ESG 경영 실천을 핵심 과제로 정하고 공동의 역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선언문은 '3 Zero(차별 Zero·격차 Zero·사고 Zero)' 실현을 목표로 작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등 산재 예방 체계 구축, ESG 경영 실천, 변화하는 노동 법률 환경에 대응하는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기업은 노후 설비 교체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비정규직과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차별을 해소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현장 갈등을 예방하며, 고용노동부와 화성시는 노동·법률 역량 교육과 분쟁 예방 지원을 적극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도시인 만큼 산업현장의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고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민정이 협력해 '3 Zero' 실천을 확산시킴으로써 노동자는 안전하게 일하고 기업은 지속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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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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