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의날 기념…과천시, 4대 종단 연합캠페인 개최
군포시, 2년 연속 청년친화도시 선정…청년주권실 신설
'정책 홍보-연찬'…최대호 안양시장, 9박11일 유럽 출국
2026 추석맞이…양평군, 매력양평 기업특별전(展)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고천초 전통은 학생 꿈과 미래 견인차"
4중주 향연장…의왕시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 선봬
◆ 자살예방의날 기념… 과천시, 4대 종단 연합캠페인 개최
▲과천시 '4대 종교단체 연합 생명존중 캠페인' 개최 배너.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4대 종교단체 연합 생명존중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독교(과천교회 시냇가상담센터), 불교(안면암포교당), 천주교(별양동성당), 원불교(과천교당) 등 4대 종교단체가 함께 참여해 종교와 신념의 차이를 넘어 '생명의 소중함'이란 공동 가치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자살예방센터 부스는 키캡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생명사랑 문구가 담긴 헬륨풍선 나눔 △생명사랑 에코백 만들기 △자살예방 인식개선 영상 상영 △생명사랑 프레임 4컷 사진 촬영 부스 등 시민이 생명 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대 종교 부스에선 각 종교가 지닌 생명 존중과 사랑, 자비, 은혜의 가치를 체험 프로그램에 담아 시민과 나눈다. 천주교 부스는 생명을 소중히 가꾸고 돌보는 의미를 담은 △스칸디아모스 키우기 세트, 기독교 부스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비누 만들기, 불교 부스는 자비와 평안의 마음을 되새기는 △오색팔찌 만들기, 원불교 부스는 조화와 상생 의미를 나누는 △원만이 만들기를 각각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명 소중함과 서로를 보듬는 공동체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과 자살 예방 인식도 조사를 시행해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로 연계한다.
또한 이번 자살 예방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 캠페인의 인식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역사회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종교기관은 주민 일상에서 생명 존중과 이웃 돌봄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4대 종교단체 연합 캠페인을 통해 생명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12일 토요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살 예방 상담 또는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 군포시, 2년 연속 청년친화도시 선정… 청년주권실 신설
▲군포시청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5개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는 작년 경기도 상위 3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된 성과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지역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각 광역자치단체가 3~5개 지자체를 추천하면, 국무조정실이 서면-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3개 지자체를 지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2년간 총 5억원 국비와 정부 연계 컨설팅 등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 상위 5개 지자체에 포함된 군포시는 향후 국무조정실의 최종 평가를 거쳐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군포시는 중앙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강조하는 '모두의 청년' 방향에 맞춰 정책 제안부터 결정,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조성 계획을 수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9기 한대희 군포시장의 1호 결재인 '청년주권실' 신설을 골자로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청년 예산을 15.2% 증액하고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주관 청년정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 군포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바탕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등 5개 분야 47개 추진 과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8일 “군포시는 산업-주거-생활공간을 동시에 재편하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이는 청년과 함께 설계하는 기회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도시 전환의 공동결정자가 되는 전국 최초의 '청년주권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정책 홍보-연찬'… 최대호 안양시장, 9박11일 유럽 출국
▲최대호 안양시장 7일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 출국.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도시 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선진 정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박11일 일정으로 7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AI) 및 시티버스 포럼' 참석을 위해 핀란드로 이날 출국했다
'상호 운용이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확장이 가능한 도시 혁신의 기반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최대호 시장은 첫날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최대호 시장은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현장'을 주제로 안양시 스마트도시 추진 경험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안양시는 2024년 유엔(UN) 산하 UN-ITU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취득하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포럼 일정을 마친 뒤 최대호 시장은 민선9기 시정방침 중 하나인 '탄소중립 정원도시' 구현을 위해 유럽 선진 정원 정책 연찬에 나선다.
영국과 프랑스를 차례로 들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해법(NbS) 중심 정원 및 도시재생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최대호 안양시장 7일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 출국.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얻은 선진 정원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현재 추진 중인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승격' 사업에 다각도로 적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방문은 안양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경험을 세계 여러 도시와 공유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과 선진 정원 정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26 추석맞이… 양평군, 매력양평 기업특별전(展) 개최
▲양평군 '2026년 추석맞이 매력양평 기업전(展)'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우수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추석맞이 매력양평 기업전(展)'을 개최한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우수기업 14개 사가 참여하며 사전 홍보전과 현장 판매·전시로 나눠 운영된다.
1차 '사전 홍보전'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양평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양평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 실물을 선보이고 홍보 카탈로그를 비치해 제품을 알리고 사전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현장 부스 운영이 어려운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2차 '현장 판매-전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평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선 과일즙, 수제 과일청, 화장품, 전통장류, 전통유과, 전통차, 고려홍삼정, 건강과자류 등 다양한 명절 선물용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호안블록, 마을방송장비, 포장비닐류, 전기조명 등 관내 제조업체의 대표 제품도 함께 전시-홍보해 지역 기업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양평군 '2026년 추석맞이 매력양평 기업전(展)' 개최. 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이번 기업전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도 관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정성껏 만든 우수 제품을 군민께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기업 간 상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성제 의왕시장 “고천초 전통은 학생 꿈과 미래 견인차"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열린 고천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식에 참석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고천초등학교가 새로운 터전에서 학생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7일 신축 이전 개교식 개최. 제공=의왕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창수 의장 등 의왕시의원, 경기도의원, 주민 등이 함께했다.
김성제 시장은 개교식에 참석하기 전 교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 학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을 건넸다. 아울러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신축 고천초등학교 전경. 제공=의왕시
이전 개교식 참석자는 정담회에서 고천초등학교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방안, 지역교육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1936년 개교한 고천초등학교는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학교에서 의왕시 오전천로 40으로 이전해 14학급 규모로 새롭게 개교했다.
◆ 4중주 향연장… 의왕시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 선봬
▲의왕시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 개최 배너.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친숙한 클래식 음악에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작품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알아보는 무대여서 클래식에 익숙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첼로 4중주가 리하르트 슈퇴어의 '플루트-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76'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브람스의 '인터메조',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윌리엄의 볼콤의 '우아한 유령 래그',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을 들려준다.
공연 단체 '모아(MOA)'는 이번 공연을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 클래식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8일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다양한 매력을 많은 시민이 깊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