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백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12 22:44

해남군,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유치
해남군 북평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은상’쾌거
완도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친절 교육’ 실시
진도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손잡는다
진도군, 추석 명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해남군,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유치

필리핀·홍콩 국가대표팀도 참가, 국내 넘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해남군,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유치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합동훈련.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하계 합동훈련을 유치하며 전지훈련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9월 7일부터 20일까지 해남에서 진행되며, 지도자를 포함한 56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필리핀 국가대표팀 13명과 홍콩 국가대표팀 8명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선수단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전지훈련에서 나아가 해외 국가대표팀까지 해남을 찾아 합동훈련을 진행하면서,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와 훈련 환경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번 해외 선수단의 참여는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이 국내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해남에서 개최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일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등 해외 선수단의 해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해남이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실업·학생 선수단 전지훈련과 전국단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왔다. 특히 우슬체육공원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숙박·교통 등 지역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필리핀·홍콩 국가대표팀의 합동훈련은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국내외 선수단이 해남을 찾아 훈련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 북평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은상'쾌거

국무총리상·시상금 1,500만 원 수상…주민 화합과 공동체 역량 전국에 입증



해남군 북평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은상'쾌거

▲북평면 행복농촌콘테스트 은상.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북평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 본선은 지난 9월 9일 충북 청주에서 열렸으며, 시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이 주도해 만들어 온 농촌의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북평면은 시·군 및 시·도 단위 심사와 현장평가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지역 활성화 성과와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의 비전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선 발표에서는 이병길 북평면장과 오승호 북평면 운영위원이 함께 나서 북평면이 걸어온 변화의 과정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활력을 만들어 온 과정이 진정성 있게 전달되며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북평스타즈'는 바쁜 농사일과 생업 속에서도 휴일을 반납하며 꾸준히 연습해 온 퍼포먼스를 전국 무대에서 힘차게 펼쳐 감동을 더했다. 주민들은 대사와 표정, 동선과 호흡을 하나로 맞추며 북평면의 변화와 공동체 정신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번 수상은 해남군과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 북평면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해 온 공동체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북평면 주민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든든하게 지원하는 행복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긴 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주민들과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주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활기찬 북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함진숙 센터장)는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북평면의 주민 주도형 농촌 활성화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완도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친절 교육' 실시

'미소(Smile)·신속(Speed)·긍정(Say yes)' 3S 실천 다짐


완도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친절 교육' 실시

▲민원 업무 담당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9월 10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민선 9기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군민의 다양한 민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민원 업무 담당자의 친절·공감 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자세와 올바른 응대 방법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소통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친절한 언어와 태도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민원 업무 담당자들은 친절한 응대를 넘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민원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는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담당자의 작은 말과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친절하고, 신속하며,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신속·적극적인 민원 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진도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손잡는다

9월 11일 업무협약… 지역 특성 살린 협력 방안 함께 모색


진도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손잡는다

▲진도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업무협약.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진도군은 9월 11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 문화예술 협력망(네트워크)을 공유하고 연계하며, 진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협력 가능성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모델)를 발굴하고, 상호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 협력망(네트워크) 등을 합리적으로 연계 및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특정 사업이나 성과를 전제로 하기보다 양 기관이 서로의 역할과 강점을 이해하고, 앞으로 협력 가능한 분야를 찾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향후 진도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속적인 소통과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살펴보고, 양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의 중요한 경쟁력은 지역 곳곳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민속문화와 예술에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진도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추석 명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제수, 선물용 품목과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목' 집중 점검


진도군, 추석 명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와 선물용 품목인 돔, 조기, 갈치, 문어 그리고 '원산지 거짓 표시' 사례가 많은 오징어, 낙지, 가리비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 대상은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와 명절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내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 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 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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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전국부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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