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파업 전면 철회

임진영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16 02:11

지속적 노력으로 16일 01시 50분 노사간 극적 합의 도출…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
비상수송대책 해제, 시내버스 및 지하철 등 교통수단 평시 운행 기준으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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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10시께 '단결투쟁'이라고 적힌 붉은 머리띠를 두른 버스기사가 서울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사진=장혜원 기자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16일 첫차부터 평상시와 같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새벽 1시 50분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2차조정에서 노사 양측은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2026년 임금 3.2% 인상 등 타협안을 도출하였다.


이에 따라 파업 대비 준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은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을 이어간다. 서울시 및 자치구 셔틀버스는 미시행되며,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은 평시 기준으로 운행된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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