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이 운영하는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가 병원 옥상에 내려앉고 있다. 사진=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2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병원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1900회 넘게 운항하며 인천지역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해 왔다. 특히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섬이 많은 인천의 지역적 특성상 육상 이송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닥터헬기는 신속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응급의료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길병원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닥터헬기와 응급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인천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도서지역을 포함한 인천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김우경 병원장은 “닥터헬기를 비롯한 신속한 이송체계와 응급병원의 진료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디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