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따라 여행…관광공사, 스트레이 키즈 부산 편 조회 수 1천만 돌파

조하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28 12:30

송도·부평 깡통시장 등 명소 조명…연계 상품 기획전 통해 방한 유도

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등장한 한국관광공사의 방한 캠페인 '바이어스(BIAS·Be In Artists' Scenes) 영상이 누적 조회 수 1000만회를 넘기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7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해당 아이돌 그룹의 부산 여행기를 담은 BIA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부산이 고향인 아이엔(I.N.)을 비롯해 그룹 멤버들이 송도 해변·부평깡통시장·강천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캠페인은 해외 K-팝 팬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를 일컫는 영단어 Bias에서 착안했으며, 아티스트가 머문 지역을 팬들이 찾아가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가 깔려있다.



공사는 바이어스 캠페인의 인기가 실제여행 소비로 이어지도록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클룩(KLOOK)과 협업해 관련 기획전'을 전개 중이다. 해외 팬덤을 겨냥해 영상 속 관광지와 연계 체험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광 통합 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와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가 방문한 지역 명소를 다국어로 소개한다. 글로벌 주요 도심 전광판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부산 여행 독려 메시지 영상도 송출하고 있다.



백만성 한국관광공사 한류콘텐츠팀장은 “앞으로도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확대해 팬들이 한국의 지역 곳곳을 찾을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로컬 여행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JYP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SM, 스타쉽, 하이브 등 다른 대형 기획사와 협력해 BIAS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했다.


엑소의 '카이'와 '세훈'은 순천, 몬스타엑스는 경주, 스트레이 키즈는 부산, 투어스는 강릉으로 각 그룹마다 해당 지역을 찾아 한국 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조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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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유통중기부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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