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임단협 조기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조탁만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28 14:20


HJ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고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J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고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HJ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고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J중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의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이어가 지난 1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17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9.4%의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28일 조인식을 열고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노사는 기본급 8만원 인상과 2026년 성과 격려금 600만원, 타결 격려금 200만원 지급에 합의했다.



HJ중공업은 임단협 타결을 계기로 생산성과 기술력을 높이고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과 특수선, 함정 MRO 등 주요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임단협을 조기에 타결했다"며 “미래 경쟁력을 높여 회사의 지속 성장과 국가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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