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My First Collagen' 대학 캠퍼스 팝업 운영
◇ 바이오던스 'My First Collagen' 대학 캠퍼스 팝업 운영
바이오던스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서울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My First Collagen(마이 퍼스트 콜라겐)' 무빙 팝업을 운영하며 2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팝업은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홍익대, 덕성여대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객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을 토대로 콜라겐 제품을 추천하고 세럼과 젤리 미스트, 겔 마스크, 토너패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즈 커스텀과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경품 행사 등 대학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바이오던스는 대학별 총학생회와 대학생 커뮤니티 등과 연계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20대 소비자가 생활하는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각자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 콜라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20대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율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 선봬
◇ 한율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 선봬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기존 '어린쑥' 제품군을 개편해 피부 진정과 손상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한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캡슐 크림'과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수분드레싱 진정 버블 세럼' 2종이다. 황해쑥잎수와 덱스판테놀을 조합해 피부 진정과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캡슐 크림은 황해쑥잎수 36%와 덱스판테놀 2%, 5종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버블 세럼에는 황해쑥잎수 77%와 덱스판테놀 6%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아리따움과 올리브영,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가 미국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브랜드 최초로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북미에서 판매하는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헤어 티크닝 샴푸 및 컨디셔너'다. '베스트 파인 헤어 샴푸 & 컨디셔너' 부문에 선정됐다. 제품에는 비오틴과 캡슐화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적용했다.
닥터그루트는 이번 수상을 아마존과 틱톡샵, 미국 내 400여개 세포라 매장 등 북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 “개인화·하이브리드 뷰티가 글로벌 경쟁력"
◇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개인화·하이브리드 뷰티가 글로벌 경쟁력"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가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주요 변화로 '개인화'와 '하이브리드 뷰티'를 꼽았다. 인종과 피부 유형,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제품과 브랜드 전략에 세밀하게 반영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신 대표는 영국 포브스가 지난 14일 게재한 '오래도록 아름답게, 개인화가 바꾸는 스킨케어의 미래' 기사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피부 상태가 인종과 피부 유형, 연령 등에 따라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하나의 글로벌 제품을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포브스가 인용한 민텔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구매자의 62%는 초개인화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28%는 자신의 필요에 맞춘 제품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신 대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가 흐려지는 '하이브리드 뷰티'도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포브스는 미샤 BB크림을 관련 사례로 소개했다. 미샤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결합하고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해 색상을 10종으로 확대했다.
신 대표는 이달 밀라노 뷰티 위크에서도 '메이크업은 스킨케어의 연장선'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K뷰티 제품 혁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초개인화와 스킨 롱제비티, 하이브리드 뷰티는 각각 다른 흐름처럼 보이지만 결국 소비자 개개인의 상태와 니즈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려는 변화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피부 특성과 사용 경험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유연하게 반영하느냐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SK-II, 고객 서비스·공동 마케팅 협력 확대
◇ 롯데면세점-SK-II, 고객 서비스·공동 마케팅 협력 확대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SK-II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뷰티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난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6 TFWA 월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 서비스·컨설팅 강화, 인천공항 플래그십 매장 기프팅 서비스 차별화, 공동 프로모션·마케팅 확대, 공동 사업계획·시장 개발, 신규 협업 기회 발굴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SK-II 매장을 확대하고 피부 상담을 제공하는 '스킨 세레모니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점에서는 롯데면세점 단독 '이니셜 참'과 리본을 활용한 기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 1분기에는 명동본점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도 개최한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선보이며 면세 경쟁력을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봉엘에스, 해양 미세조류 활용 화장품 원료 상용화
◇ 대봉엘에스, 해양 미세조류 활용 화장품 원료 상용화
대봉엘에스가 해양 미세조류 유글레나에서 유래한 베타글루칸을 활용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Lipo β-Glucan-U'를 개발하고 제품화를 마쳤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가 유글레나 배양·생산 공정을 맡고 대봉엘에스는 베타글루칸 추출·정제와 화장품 원료화, 제형화, 효능·안전성 평가 등을 담당했다.
대봉엘에스는 정제 공정을 통해 베타글루칸 추출물을 35% 함유한 나노 에멀전 리포좀 원료를 개발했다. 관련 추출·정제와 화장품 제형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도 마쳤다. 현재 500ℓ급 대량 배양 공정을 표준화하는 한편 나이아신아마이드 2.5%를 결합한 후속 복합 리포좀 원료도 개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유글레나 배양과 공정 표준화부터 베타글루칸 고함량화, 리포좀 제형 및 제품화까지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미백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 개발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 마케팅을 추진해 해양바이오 기반 화장품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