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무안군-고흥군-영광군-함평군

문남석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02 22:33

무안군, 2년 연속 민방위 우수기관
고흥군, 의료진이 농촌으로 찾아간다
영광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함평군 노인의 날, 어르신께 큰절

무안군, 2년 연속 민방위 우수기관

경보시설 2곳 새로 설치…교육·현장 대응체계도 강화


무안군, 2년 연속 민방위 우수기관

▲무안군이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제공=무안군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무안군이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관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무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민방위 업무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관계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재난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방위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무안군은 올해 민방위 경보체계를 보강하는 한편 교육과 편성 등 전반적인 비상대비 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9월 22일에는 망운면과 운남면에 민방위 경보시설 2개소를 새로 설치해 재난이나 비상사태 발생 때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했다.


민방위대 편성과 교육계획 역시 수요자 편의를 고려해 운영하면서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민방위는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대비체계"라며 “앞으로도 민방위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관리, 교육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의료진이 농촌으로 찾아간다

금산면 주민 300여명 대상 양·한방·치과 진료…10월 3곳 추가 운영


고흥군, 의료진이 농촌으로 찾아간다

▲고흥군은 지난 1일 금산면 김일체육관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인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1일 금산면 김일체육관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인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하거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건강검진과 상담, 진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금도농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양·한방 진료와 치과 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의료기관을 찾아가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고흥군은 금산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 중 흥양농협을 포함한 남은 3개소에서도 농촌왕진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농촌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농업인의 건강을 현장에서 챙기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복지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10월 24일 'YOUNG光 페스타'…공연·체험·놀이 한마당


영광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2026년 영광군 청소년 어울림 마당'인 'YOUNG光 페스타'를 개최한다. 제공=영광군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영광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2026년 영광군 청소년 어울림 마당'인 'YOUNG光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놀이를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면서 스스로 축제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이어지는 자리로 꾸며진다.


축제는 공연마당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한 K-POP 댄스와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다.


놀이마당에는 미션 스탬프 투어와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해 축제에 참여하는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YOUNG光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 노인의 날, 어르신께 큰절

2천여 명 참석…모범노인 15명 표창하며 감사와 존경 전해


함평군 노인의 날, 어르신께 큰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제공=함평군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걸어오신 길에 존경을! 함께 할 날들에 행복을!'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함평군노인복지관의 라인댄스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됐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큰절을 올린 모습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행동으로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오늘의 함평군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삶을 바꾸는 생활복지를 실천해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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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전국부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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