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2026 겨울 컬렉션' 공개…기은세 착용 수트 주목
◇ 올리비아로렌 '2026 겨울 컬렉션' 공개…기은세 착용 수트 주목
패션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에 따르면 '2026 겨울 컬렉션'은 '디 아트 오브 포이즈(The Art of Poise)'를 주제로 우아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했다. 코트와 패딩, 모피 소재 외투부터 블라우스와 니트,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컨템포러리 라인'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회색과 갈색, 아이보리 등 기본 색상에 분홍색과 보라색 등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착용한 '그레이 수트 셋업'이 주목받고 있다. 기은세가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해당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두 가지 색조가 어우러진 회색 재킷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마로 구성됐다. 재킷은 허리끈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으며, 치마에는 앞부분이 겹쳐지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같은 소재의 넉넉한 바지와도 조합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최근 기은세와 이미숙, 유이 등 유명인과 협업한 착용 콘텐츠를 통해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관련 상품이 시즌별 판매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우아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겨울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인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소재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형지엘리트 '나라사랑캠프' 개최…훈맹정음 100주년 의미 되새겨
◇ 형지엘리트 '나라사랑캠프' 개최…훈맹정음 100주년 의미 되새겨
형지엘리트가 한글날을 맞아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한글의 역사와 이웃 사랑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2026 엘리트 나라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글자로 잇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마련했다. 특히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문자 소통과 교육권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 형지엘리트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놀이 교구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자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파주 활판인쇄박물관에서는 전통 인쇄 과정을 체험했다.
각 장소에서는 임무를 수행하고 '문자 탐험 여권'에 도장을 모으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형지엘리트의 나라사랑캠프는 2005년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본 우토로 마을과 중국 고구려 유적지, 국내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 등을 찾아 아동·청소년들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는 훈맹정음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가 우리 글자의 소중함과 장애를 넘어선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과 공동체 가치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첫 팝업
◇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첫 팝업
LF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 생활패션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가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열었다.
LF에 따르면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LF몰을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 이후 처음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다.
약 93.3㎡ 규모의 매장은 영국 전통 주거 형태인 '타운하우스'를 주제로 꾸몄다. 청회색과 흰색 바닥 타일, 목재 가구와 창호 등을 활용해 영국 주택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누빔 재킷과 야외활동용 재킷, 경량 패딩 등을 선보인다. 우산과 캐시미어 목도리, 장화, 구두 등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
한국 시장을 위해 기획한 마스코트 '트래디'도 처음 공개했다.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의 소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LF가 기획해 글로벌 본사에 제안했다. 이름은 소비자 투표를 거쳐 정했다.
현장에는 높이 약 160㎝의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사진을 촬영해 SNS에 인증한 고객 중 74명을 추첨해 열쇠고리를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74명에게도 같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LF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주요 상권에서 팝업 매장을 확대하고 니트와 셔츠, 바지 등으로 상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관계자는 “국내 첫 팝업은 50여년간 이어온 영국 브랜드의 역사와 생활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출발점"이라며 “한국에서 기획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휠라 '화이트오픈서울' 성료…2억50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기부 추진
◇ 휠라 '화이트오픈서울' 성료…2억50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기부 추진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서울 도심에서 테니스 체험과 공연, 나눔 활동을 결합한 축제를 개최했다.
미스토코리아가 운영하는 휠라는 지난 10~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6 화이트오픈서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는 테니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직접 운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이형택 감독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휠라 소속 테니스 지도자 등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습과 대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송인 장성규도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개인별 수준에 맞춰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테니스 스킬스 존'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가수 안신애와 청하, 우즈가 참여하는 공연도 열렸다.
휠라는 이번 축제를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했다. 서울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와 협력해 행사 방문객과 프로그램 참여 인원, 테니스화 판매 수익금 일부 등을 기부와 연결했다.
이를 통해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고 스포츠를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 'JW 앤더슨' 협업 가을·겨울 컬렉션 16일 출시
◇ 유니클로 'JW 앤더슨' 협업 가을·겨울 컬렉션 16일 출시
유니클로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과 협업한 가을·겨울 의류를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오는 16일 '2026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전적인 의류 디자인에 현대적인 색상과 무늬, 기능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연극과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일상복을 구성했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짧은 길이의 블루종은 넉넉한 형태로 제작했다. 여성용 패딩 재킷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했다.
브이넥 스웨터와 라운드넥 조끼 등 니트 제품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적용했다. 남성용 방풍 플리스 재킷과 여성용 짧은 플리스 블루종, 비대칭 디자인의 주름치마도 선보인다.
양말과 목도리, 모자, 가방 등 의류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잡화도 출시한다.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는 연극적이고 학구적인 문화의 세계관에 창의성을 담았다"며 “고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색상과 무늬, 기능성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세터 '몬치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17일부터 전국 매장 판매
◇ 세터 '몬치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17일부터 전국 매장 판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세터가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세터는 12일 공식 온라인몰과 크림에서 '몬치치 위드 마이 세터(Monchhichi with My SATUR)' 두 번째 컬렉션을 먼저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 20개 세터 매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봄 첫 협업에 이어 가을철에 어울리는 긴팔 의류와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터 특유의 여유로운 디자인에 몬치치 캐릭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세터 X 몬치치 아치 로고 롱 슬리브'다. 지난 협업 당시 모든 색상이 품절됐던 반팔 티셔츠를 긴팔 제품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갈색과 짙은 회색, 흰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넉넉한 형태의 '세터데이 무드 스웨트셔츠'에는 세터 로고와 하트 모양의 몬치치 그림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후드 티셔츠와 여성용 래글런 티셔츠, 목도리 등을 판매한다.
몬치치 캐릭터에 토끼 귀 모양의 니트 모자를 씌운 '베비치치 키체인'도 출시한다.
세터는 협업 상품 구매 고객에게 양말과 재사용 가방, 모자 등을 증정한다. 17일 세터하우스 서울숲과 18일 명동·성수·도산 일부 매장에서는 협업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몬치치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