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고객 소비 패턴과 금융 거래 특성을 반영한 신용카드 3종과 최고 연 4.2%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부산은행은 19일 신용카드 신상품 'Ctrl(컨트롤) 시리즈' 3종과 '온리 원(Only One) 주거래 우대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Ctrl 시리즈는 고객의 소비패턴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할인받는 'Ctrl A(All)', 교육비와 생활비 등 고정지출에 특화된 'Ctrl C(Classic)', 인공지능(AI)·디지털 구독과 일상 소비에 혜택을 집중한 'Ctrl T(Trend)' 등 총 3종이다.
Ctrl A는 전월 이용 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이용금액 7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추가 캐피백 7000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Ctrl C는 교육비, 렌탈료,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등 고정지출 영역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약국, 온라인쇼핑, 배달앱, OTT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Ctrl T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활발한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와 디지털 구독 서비스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멤버십, 공과금, 커피전문점, 편의점, 온라인쇼핑, 배달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소비 영역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trl C와 Ctrl T는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에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Only One 주거래 우대예금은 급여소득자와 개인사업자 등 고객군별 거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우대금리와 기업 협약을 통한 임직원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의 주거래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과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본금리는 연 2.9%다. 고객별 거래 실적과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1.3%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2%의 금리를 제공한다.
급여소득자는 급여이체와 개인형 퇴직연금(IRP) 납입 실적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과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모임통장 평균잔액, 신용·체크카드 이용실적, 만기해지 등 공통 우대조건을 충족하거나 최근 1년간 부산은행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도 추가 우대금리를 준다.
특히 지역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고 해당 기업 임직원에게 연 0.2%p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협약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 임직원의 금융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이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부터 1인당 최대 1억원까지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트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카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