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이라크·루마니아 K2 수주 불확실…주가 약세

장하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20 09:19
사진=제미나이

▲사진=제미나이

현대로템이 2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라크와 루마니아의 K2 전차 수주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 전망치를 낮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0.13% 하락한 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18만원으로 약 42% 하향 조정했다.



SK증권은 방산 수주 불확실성 확대와 내년 이익 추정치 하향 등을 목표가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이라크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계약 체결 여부와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이라크와 루마니아 K2 사업의 수주 모멘텀 확대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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