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CI
삼성E&A 주가가 2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삼성E&A는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 뒤 6900억원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9분 현재 삼성E&A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95%(7150원) 오른 5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E&A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7800억원어치 자기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6900억원어치 자사주는 소각, 나머지 9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쓸 예정이다.
3분기 실적도 1년 전보다 늘었다. 삼성E&A는 3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3.6% 늘었다. 회사는 이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9105억 원, 영업이익 50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183.6%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