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서울 성수동서 ‘관광벤처 팝업·투자 네트워킹’ 동시 개최

조하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23 12:45

23~24일 관광벤처기업 팝업 ‘성수휴게소’ 운영
한국벤처투자 손잡고 ‘청계천클럽’도 함께 진행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팝업 매장 '성수휴게소'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팝업 매장 '성수휴게소'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매장 '성수휴게소'와 네트워킹 행사 '관광벤처 청계천클럽'을 동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 관광벤처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 기회 확보 차원에서 기획됐다.


더가베 성수에 마련된 성수휴게소에는 관광벤처기업 27곳이 참여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3D 인공지능(AI) 포토부스 △K-팝 댄스 수업 △AI 미용 의료 상담 △전통주 시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는 마이리얼트립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함께 온라인 기획전·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23일 더가베 성수 2층에서 진행하는 관광벤처 청계천클럽에서는 제17·18회 관광벤처기업과 모태펀드 관광계정 투자사, 대·중견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투자사가 필요한 기술·협력 과제를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 △사전 매칭 기반 일대일 상담회 △지식재산권 교육 등이 실시된다.


다음 날 상상플래닛 성수 3층에는 선배 관광벤처기업(제9회 관광벤처기업)인 유니크굿컴퍼니의 송인혁 대표가 디지털 전환(AX)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아울러 관광벤처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해 보는 실습 교육도 열린다.



김관미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벤처기업들이 대중과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스케일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관광상품으로 선보여 방한 관광을 유도하는 '코리아 인 모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하나로 오는 24~25일에는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마당에서 공연관광 활성화 캠페인 '코리아 인 모션'의 하이라이트 쇼케이스를 실시한다.



조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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