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화합과 새로운 도약 다짐
경북도, 3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4곳 선정
경북도,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 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경북농협, 문경사과축제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경북도,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화합과 새로운 도약 다짐
-개도 130주년·도민의 날 지정 30주년 기념… 도민 41명 표창-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민 화합과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다짐했다.
개도 130주년과 도민의 날 지정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22개 시군 관계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2개 시군기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미래 비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 41명이 특별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의 역사와 미래 발전상을 담은 AI 주제영상과 '경북의 미래를 밝히다'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22개 시군의 역량과 도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 3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4곳 선정
-경제혁신·관광정책·아이돌봄·재난대응 분야 성과 인정-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3분기 도정 주요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3분기 도정 주요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는 경제혁신추진단, 관광정책과, 아이돌봄과, 재난대응과다.
경제혁신추진단은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와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선정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관광정책과는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으며, 아이돌봄과는 'K보듬 6000' 확대와 장애아동 야간·휴일 돌봄 도입으로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재난대응과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전국 단위 소방 관련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 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12개 기업 참여… 경북 전 권역 로봇산업 협력체계 완성-
▲경북도는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천·안동·영주·상주 지역 로봇기업 12개사가 참여했으며, 경북은 기존 서부·남부·동부권에 이어 북부권까지 전 권역 로봇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육성전략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기술개발, 실증 인프라, 전문인력 확보 등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감속기·액추에이터 등 로봇 핵심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농업용 로봇의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기업의 실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해 경북 전역에서 로봇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문경사과축제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흙의 공익적 가치 280조 원 알려…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강조-
▲경북농협은 지난 2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문경사과축제 행사장에서 건강한 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제공=경북농협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문경사과축제 행사장에서 건강한 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황준식 문경농협 조합장, 현덕규 농협문경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흙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방울토마토 화분 세트 배부와 애플데이(10월 24일) 기념 사과 나눔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주원 본부장은 “흙은 농업의 근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약 280조 원에 이르는 흙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성주참외축제에 이어 문경사과축제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