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JB금융그룹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JB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95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규모다. 3분기 순이익은 2100억원으로 0.8% 늘었다. 모두 사상 최대 수준이다.
주요 경영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이 각각 13.3%와 1.08%를 기록해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을 지속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경비율(CIR)과 잠정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35.8%, 12.39%를 각각 기록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높은 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 리밸런싱 전략으로 그룹의 자산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3분기 누적 그룹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은 원화대출금 성장률인 10%보다 낮은 5.1%에서 관리했다.
계열사의 분기 순이익을 보면 전북은행은 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반면 광주은행은 824억원으로 3.3% 줄었다. JB우리캐피탈은 663억원으로 17% 감소했다. JB자산운용은 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JB인베스트먼트는 28억원으로 87% 증가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317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