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베베숲, 10월 물티슈 AI 브랜드평판 1위

오유경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29 09:00
6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2026년 10월 물티슈 인공지능(AI)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AI브랜드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베베숲은 10월 물티슈 AI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참여인원지수, 상호작용지수, 확산지수 등 4개 세부 평가 항목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베베숲의 세부 평가 결과는 참여지수 1161점, 참여인원지수 822점, 상호작용지수 3679점, 확산지수 14만9045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2위였던 확산지수가 이달 1위로 올라서면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참여지수는 온라인상에서 브랜드명이 언급된 횟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참여인원지수는 중복을 제외한 콘텐츠 작성자 수를 반영한다.


상호작용지수는 브랜드 관련 콘텐츠에 대한 다른 이용자들의 반응을 측정한다. 확산지수는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와 좋아요, 공유 횟수 등을 합산해 산출한다.


브랜드별 종합 순위에서는 베베숲과 브라운이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이어 프랭클린, 베베앙, 앙블랑, 퓨어닷, 크리넥스, 페넬로페, 시치미, 리벤스 순으로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특히 프랭클린은 지난달 11위에서 이달 3위로 8계단 상승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베베앙도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퓨어닷은 8위에서 6위로, 페넬로페는 9위에서 8위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시치미는 지난달 3위에서 이달 9위로 6계단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물티슈 브랜드 상위 2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소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터넷 포털과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수집한 소비자 콘텐츠 총 69만4722건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에는 본문 35만104건과 댓글 34만4618건이 포함됐다.


연구소는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성 게시물과 중고 판매 글 등 스팸성 콘텐츠를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물티슈 브랜드가 판매하는 기저귀 등 다른 제품군에 관한 내용도 걸러내 물티슈 관련 소비자 반응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김시영 빅링크AI 대표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 콘텐츠가 대량 생산되면서 온라인 브랜드평판 평가 결과를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보성 콘텐츠를 최대한 걸러내고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브랜드평판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기자

+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오유경 기자 입니다. 디지털콘텐츠국 oyk1213@ekn.kr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