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초고령사회, 함께 준비하는 죽음이 더 존엄한 삶을 가져온다”

김철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1.03 16:38

한국죽음교육협회, 11일 ‘죽음교육의 역할과 정책과제’ 온라인 포럼 개최
연명의료·사별가족 치유·해외 안락사 실태·고독사 대처 등 논의 예정

한국죽음교육협회

▲한국죽음교육협회 '죽음교육의 역할과 정책과제' 온라인 포럼 포스터. 사진=한국죽음교육협회

한국죽음교육협회(이사장 정경숙)가 오는 11월 11일 '죽음교육의 날'을 맞아 '죽음교육의 역할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정책기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죽음을 이야기하는 사회가 삶을 더 소중하게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죽음의 철학적, 사회적, 법제도적 이해를 기초로 죽음 관련 사회적 이슈를 보다 깊이있게 성찰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연명의료, 사별가족 치유, 해외 안락사 현황, 고독사와 사회적 관계 대처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죽음교육협회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고독사, 노인 자살, 청소년 자살 등 죽음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및 인식 확산을 목표로 2020년 출범한 단체로, 연명의료, 자살예방, 고독사예방 등에 관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죽음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한국죽음교육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한국죽음교육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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