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패트롤] 수원시의회-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이성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1.08 21:21

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특례시의회 위상 강화 방안 모색
수원특례시의회, 학부모폴리스 캠페인 동참 학교폭력 예방 앞장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경기 수학 한마당’ 개최 AI 시대 수학교육 방향 모색


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특례시의회 위상 강화 방안 모색


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특례시의회 위상 강화 방안 모색

▲6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과 특례시의회 위상 정립을 위한 의정토론회'에서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례시의회의 법적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지방의회법 제정과 특례시의회 위상 정립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과 특례시의회의 법적 지위 정립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방의회법 제정의 주요 입법과제를 살펴보고 특례시의 행정수요에 부합하는 의회 조직과 권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지방의회 관계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진수 법학박사(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아이앤아이리서치 대표이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진수 박사는 지방의회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과 입법적 쟁점을 분석하고, 특례시의회의 법적 위상 강화를 위한 조직·인사 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의정활동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의정연구센터 소장, 이동엽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장수석 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 김태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동균 국립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고경훈 소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의 주요 입법 쟁점과 제도 개선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동엽 의회운영위원장은 특례시의회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현실적인 한계와 법 제정 과정에서 반영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동엽 위원장은 “특례시의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조직 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정책지원 인력의 확충, 전문성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방의회법 제정 과정에서 특례시의회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고, 의회의 권한 확대에 걸맞은 책임성과 투명성도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수석 사무국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남아 있는 조직·인사 운영상의 한계를 지적하고, 집행기관과 지방의회 간 인사교류 활성화와 광역의회·국회 등 입법기관 간 전문인력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태영·라휘문·김동균 교수는 지방의회의 조직·인사·예산 독립성과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편성 자율성의 한계, 특례시의회 사무기구 운영 기준, 정책지원 인력 확충, 행정사무감사 기능 강화 등을 주요 현안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방의회법 제정 과정에서 특례시의회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과 관련 법령 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미경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특례시의 행정 권한과 책임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특례시의회의 법적 위상과 의정활동 지원체계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특례시의회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학부모폴리스 캠페인 동참 학교폭력 예방 앞장


수원특례시의회, 학부모폴리스 캠페인 동참 학교폭력 예방 앞장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화홍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폴리스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수원시의회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화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학부모폴리스 캠페인'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비롯해 청소년 도박과 마약, 딥페이크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부모폴리스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팔달경찰서 관계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경찰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미경 의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부모폴리스와 경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경기 수학 한마당' 개최 AI 시대 수학교육 방향 모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경기 수학 한마당' 개최 AI 시대 수학교육 방향 모색

▲2026 경기 수학 한마당 행사 현장.제공=경기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하는 '2026 경기 수학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각은 더하고(+), 부담은 빼고(-), 즐거움은 곱하고(×)'를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31일 국립과천과학관과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수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 주도로 운영되는 '경기 수학 체험전'과 AI 시대 수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경기 수학교사 학술제 직무연수'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경기 수학 체험전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 수학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체험 부스와 초·중등 수학교사 연구회가 마련한 연구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생활과 자연, 예술,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설명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체험과 소통을 통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 11월 7일에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 500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경기 수학교사 학술제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제는 WHY(가치), WHAT(지식), HOW(실천)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5시간의 실천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AI 시대 수학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AI·디지털 기반 교육 대전환, 학생 주도 수업 및 평가 혁신,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세미나, 학교급별 수업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수학은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함께 탐구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에게는 수학의 즐거움과 도전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AI 시대 수업 혁신과 전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수학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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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성재 기자 입니다. 전국부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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