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시대 사실상 개막

황다인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3.02 17:03
[에너지경제신문 황다인 기자] 한수원 경주 시대가 열렸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새로 지은 한수원 본사는 지난 1일 업무를 시작, 사실상 경주 시대를 열었다.

2일 한수원에 따르면 본사 직원들은 지난달 26일 직원 가족 50가구를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경주지역으로 완전 이전한다.

한수원은 직원 사택으로 경주시 황성공원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아파트 300가구를 매입했으며 이외에도 임대 아파트 등 총 1200가구를 직원용 거주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의 차질없는 이전과 가족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했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단장으로 종합지원단 5개 팀을 구성해 26일부터 한수원 임직원과 가족의 이전을 대비하고 있다. 범시민 환영 분위기와 기반시설, 생활·교육·환경 등 정주 여건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담은 ‘경주 생활 가이드 북’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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