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버스회사와 협의해 M버스 운행시기 최대한 앞당기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 |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올 4월부터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으나 9월, 10월로 연기된 상황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탄 2신도시 주민대표는 "동탄2신도시 주민들은 M버스가 빨리 들어오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요청했으며, 경기대원고속 허상준 사장은 "현재 문제는 차고지 문제라며, 그 문제가 해결된다면 신속히 차량을 주문해 최대한 일정을 당겨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국토부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차고지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M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M버스 운행을 상반기로 당겨 운행할 것"을 요청했다.
오늘 자리에는 이원욱 의원 외에도 경기도 조광명 도의원, 화성시 최현길 국장, 주민대표로는 동탄2롯데캐슬 입주자대표회의 김경배 회장,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임주자대표회의 기영옥 회장, 동탄4동주민자치위원회 박종식 회장 등 10여명, 경기대원고속 허상준 사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