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사 신작 잇따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3.16 17:33

버프스튜디오_용사는 파티중

▲버프스튜디오 ‘용사는 파티중’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너스게임즈_불의단서-제로

▲이너스게임즈 ‘불의단서-제로’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키메이커_다크소드

▲키메이커 ‘다크소드’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허니잼게임즈_히어로즈 랜덤디펜스

▲허니잼게임즈 ‘히어로즈 랜덤디펜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 중인 오렌지팜 내 입주사인 버프스튜디오(용사는 파티중), 허니잼게임즈(히어로즈 랜덤디펜스), 키메이커(다크소드), 이너스게임즈(불의단서 제로) 등에서 총 4개 신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렌지팜은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센터다.

‘용사는 파티중’은 슈팅 방식에 RPG(역할수행게임)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올해 2월29일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다양한 용사를 활용해 파티를 이루고 아크라뉴트 대륙의 몬스터들을 처치해나간다는 스토리를 갖췄다. ‘히어로즈 랜덤디펜스’도 올해 2월29일 출시된 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쉼 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로 영웅을 조합해 주어진 생명력을 지키는 게임이다.

‘다크소드’는 이달 6일 전세계 15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최고순위 3위,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게임 11위 등에 올랐다. ‘불의단서 제로’는 미스터리 비주얼 노블 장르의 게임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이미지와 컷신, 게임 내 미니게임과 퍼즐까지 더해졌다.

서상봉 오렌지팜 이사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고 해도 새로운 재미를 찾는 유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오렌지팜에서도 이들 입주사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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