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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게임업계도 이제 작품성만으로 성공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도입된 이후 성능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그래픽, 사운드 등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운영에 눈을 떴다. 모바일게임 특성상 콘텐츠 소모가 많아 게임사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야 하고 버그 등을 해결하는 등 관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달 2일 보고서를 통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외 대형게임사들의 '쩐의 전쟁'에 돌입하면서 대규모 자본이 필요해지다 보니 신생기업은 갈수록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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