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여름철 분양시장 활황 예상…대형건설사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올해 6~7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도 무더위만큼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가계대출규제의 영향으로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6~7월 서울·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총 6만617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만5203가구) 보다 46.39% 증가한 것이다. 2000년 이후 6~7월에 공급된 분양 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주택 청약 시장은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전세난으로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90%다. 작년(2015년 5월)보다 4.14%P(66.76%)상승했다.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작년 같은 달 보다 4.07%p(73.34%→77.41%) 올랐다.
매매가 역시 지난 1년 동안 서울, 경기, 인천이 각각 4.3%(1696만→1769만원), 3.9%(949만→986만원), 4.61%(803→840만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상도동, 강동구 명일동, 마포구 신수동, 서대문구 남가좌동 등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우수한 재건축·재개발구역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지역은 동탄2신도시, 시흥배곧신도시, 다산진건지구 등 택지지구에 몰려있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권에 있고 강남초, 영본초, 장승중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 규모이다. 올해 11월 개통하는 SRT(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이 인접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 ‘신수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촌상권과 인접해있어 현대백화점(신촌점), CGV(신촌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7월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수색4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39~114㎡, 총 118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단지 앞에 있다.
|
▲ |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6~7월 서울·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총 6만617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만5203가구) 보다 46.39% 증가한 것이다. 2000년 이후 6~7월에 공급된 분양 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주택 청약 시장은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전세난으로 전세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90%다. 작년(2015년 5월)보다 4.14%P(66.76%)상승했다.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작년 같은 달 보다 4.07%p(73.34%→77.41%) 올랐다.
매매가 역시 지난 1년 동안 서울, 경기, 인천이 각각 4.3%(1696만→1769만원), 3.9%(949만→986만원), 4.61%(803→840만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상도동, 강동구 명일동, 마포구 신수동, 서대문구 남가좌동 등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우수한 재건축·재개발구역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지역은 동탄2신도시, 시흥배곧신도시, 다산진건지구 등 택지지구에 몰려있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권에 있고 강남초, 영본초, 장승중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 규모이다. 올해 11월 개통하는 SRT(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이 인접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 ‘신수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촌상권과 인접해있어 현대백화점(신촌점), CGV(신촌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7월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수색4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39~114㎡, 총 118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단지 앞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