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대단지 아파트, 하반기 약 6만3000가구 공급 예정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7.19 09:51

하반기 공급예정인 주요 대단지 아파트.(자료=리얼투데이 제공)

▲하반기 공급예정인 주요 대단지 아파트.(자료=리얼투데이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올 하반기에는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내 분양예정인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총 21개 단지로 총 6만285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정부가 ‘택지지구 촉진법을 폐지하면서 대규모 택지 조성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중교통과 상권이 발달하는 등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는 장점이 있어 대단지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에서는 오는 8월부터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8월 동탄2신도시 A-79블록 짓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 77~96㎡ 총 1515가구 규모다. 6월 분양한 1단지 1241가구와 합해 총 2756가구로 조성된다. 호수공원 생활권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삼성물산도 같은달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2501가구 규모의 ‘래미안 장위(가칭)’를 분양한다. 전체 가구 중 136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장위1구역의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4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장위5구역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875가구다.

금강주택도 다산신도시에서 2개 단지(총 22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 8월에는 다산신도시 B-4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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