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삼겹시대’, 경기 상황에 맞춘 무한리필 전략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7.21 10:04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기침체 속에서 무한리필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무한삼겹시대’는 가격으로 삼겹살+목살+항정살+된장찌개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는 삼겹살집이다.

삼겹살+목살+항정살+된장찌개 외에 주요 식사메뉴로는 통삼겹살 김치찌개와 냉면이 있으며 서브메뉴로 도시락과 소시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소주, 맥주, 청하, 막걸리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8000원, 5~7세는 5000원, 4세 이하는 무료로 각각 이용 가능하다.

현재 4인 1팀으로 입장 시 콜라 1.25L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SNS 방문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반문후기를 올리면 음료수 1캔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한리필 전략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삼겹시대는 현재 인천 주안점을 비롯해서 작전점, 가좌점, 서구청점 등 총 21개의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부산진구점, 부산기장점, 부산개금동점 등이 인천구월아시아드점 등이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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