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시설 인접 아파트 뜬다…쾌적성·여가활동 ‘두마리 토끼’

유수환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0.06 19:11
레저 시설 인접 아파트 뜬다…쾌적성·여가활동 ‘두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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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마리나시티 투시도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단지에서는 단순한 조망만 아닌 몸으로 체험하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다.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아파트는 분양 성적도 좋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부산의 해운대를 들 수 있다. 이 지역은 갖가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바다 조망이 가능해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 나왔다 하면 두 자리 수 이상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올해 분양된 사업지 중 부산시 해운대구에서는 3개 단지가(마린시티자이, 해운대비스타동원, 해운대더샵센텀그린) 나왔으며 일반분양 가구수는 총 922가구로 1순위 청약접수 건수가 14만2867건으로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은 154.95대1을 기록했다.

이처럼 레저 스포츠를 비롯해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는 유망 아파트가 하반기에 쏟아진다. 한신공영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공급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 단일 총 56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규모 근린공원(힐링공원)과 맞붙어 있어 녹색 조망을 누리고 공원 내 시설을 즐기기 수월하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영종지구 일대에는 스카이72골프클럽을 비롯해 지난 8월 공사가 완료된 국제규모의 마리나 시설인 용유 왕산마리나 등도 있어 다양한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신안이 오는 11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B-6블록에서 분양하는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한강시민공원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 남양주종합체육관도 가까워 여가 체육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마리나시티’의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단지 인근에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가 위치한다. 아라마리나에는 요트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누, 카약등을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 시설을 운영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24개 동에 전용면적 59ㆍ84㎡ 총 1853가구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9㎡, 6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가까이 의릉,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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