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oT 연동기기 강화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0.10 13:22

LGE_사물인터넷 연동기기_2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LG전자는 사물인터넷(IoT) 연동기기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전구·스마트 플러그·모션센서 등 IoT 연동기기 3종을 10일 출시했다.

IoT 연동기기를 늘려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키우겠다는 것이 LG전자의 전략이다.

IoT 연동기기 3종은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와 연동되며 스마트씽큐 센서의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신호를 주고받는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IoT 연동기기를 작동시키고 가전제품의 전기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는 약 2만5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이다.

사용자는 기존 백열등을 꽂았던 곳에 이 전구를 꽂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전구를 켜거나 끌 수 있고 밝기도 조절할 수 있으며 지정한 시간에 맞춰 전구를 켤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사용자가 가전제품의 전원 플러그 끝에 연결한 후 콘센트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플러그의 전원을 차단시킬 수도 있다.

모션센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기록한다. 사용자는 외부인이 출입하면 집 밖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에서 혼자 자고 있는 아이가 깨어나면 거실, 화장실 등 집안의 다른 공간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바로 알 수 있다.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의 출하가는 각각 4만9000원, 4만5000원, 5만9000원이다. LG전자는 강남본점 등 전국 50여 개 LG 베스트샵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BD 상무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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