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가장 강한 매운 맛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1.16 11:4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다음달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매운 맛의 소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두끼의 매운 맛 소스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두끼떡복이는 해당 소스뿐 아니라 신(辛)메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두끼떡볶이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이용해서 조리해 먹는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두끼떡볶이는 김관훈 대표가 수 년간 쌓아온 떡볶이 노하우를 총 집합해 만든 브랜드”라며 “전국 각지에서 떡볶이 재료들만을 공수해 만든 브랜드인 만큼 늘어나는 떡볶이 미투 브랜드들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을 운영하는데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치즈떡, 오뎅튀김, 짬뽕소스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하면서 운영 중인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SNS를 비롯 커뮤니티들에서도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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