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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투시도.(사진=대림산업) |
대림산업은 단열 및 에너지 절감,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내달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이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로부터 에너지 절감, 단열 설계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외벽만큼 두꺼운 200mm 단열재를 모든 벽에 사용해 단열 효과를 높이고,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이중창시스템을 도입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도 정화해준다.
층간소음을 줄인 기술도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예방한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에 적용되는 기술이며, 이달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바닥에까지 60mm 두께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손을 대지 않고도 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폰 출입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갖고 아파트 공동·세대 현관에 3m 이내로 접근하면 블루투스 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현관문을 열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힐스테이트 동탄·태전2차’, ‘디에이치 아너힐즈’에 우선 적용된다.
지난 9월부터는 조명 소등시간 지연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간에 조명을 모두 끈 뒤 이동할 때 스위치 옆 소등버튼을 누르면 약 3~5초 뒤 조명이 꺼지도록 해 집안에서 사고(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다. ‘힐스테이크 레이크 송도 2차’에 처음 적용한다. 지난 11월 21일에는 네이버와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2017년 하반기 분양단지부터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스위치에 연결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한 IOT 스마트 스위치를 올해 10월 분양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에 처음 도입했다.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설치하고 초기 등록을 하면 각 실별 조명 온·오프, 알람, 방범, 취침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전력 사용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스마트밴드를 이용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을 개발해 작년에 분양한 단지들부터 적용하고 있다.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를 단지 내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카드나 비밀번호 없이도 아파트 출입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주차위치 확인, 위급상황 시 비상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아트리치’에 도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