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규제에 ‘지역 내 강남’ 반사이익

신보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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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더샵이스트포레 광장.(사진=포스코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11·3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수원, 용인 등 ‘지역 내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아파트 평균 시세가 높고 교육과 교통, 쇼핑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선호도가 높은 만큼 매매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거래도 활발하다.

한국부동산창업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각 도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들은 생활 편의성, 교육, 교통 등 인근보다 뛰어난 인프라를 갖춰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수원의 영통구, 용인 수지구 등 ‘지역 내 강남’에서 새로운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4지구에 들어서는 ‘영통 아이파크 캐슬’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총 2945가구 규모로 단지 북쪽으로 삼성 디지털시티가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에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용인 수지구 동천3지구에서 총 980가구 규모의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를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쪽으로 수지고등학교가 가깝고 풍덕초, 수지중, 손곡중 등과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12월 2일 동천동 903번지에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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