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9일부터 2년간이다.
최대성 신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교통카드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회원사 여러분과 지난 2년간 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제3기 임원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회원사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카드산업협회는 지난 2010년 12월에 창립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KB국민카드 등 38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