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하지원, "평소 엄마랑 한 잔 할 때 많다, 주량은 소주 1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2.23 01:09

하지원 주량 언급

▲(사진: tvN '인생술집')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절친으로 현빈을 꼽았다.

하지원은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연예인 절친으로 현빈을 언급하며 "술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좋은 친구다. 같이 마시는 친구들이 있다. 배우는 아닌데 같이 소주에 삼겹살 먹는 친구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술집' 촬영에 대한 질문에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녹화 끝나고도 계속 먹었다. 재미있었다. 분위기가 예능이라기보다는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 세트도 선술집처럼 예쁜데 술이 들어가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주량은 소주 1병 정도 된다. 술을 즐긴다. 엄마랑 한 잔 할 때가 많다"고 밝혔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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