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016 웹어워드코리아’서 대상 2관왕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2.23 14:01

국민 중심 홈페이지 구축 통한 정부3.0 구현 공로 인정받아

▲한국광해관리공단 이판대 경영전략본부장(왼쪽서 세 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최근 열린 ‘2016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201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PC웹 공공서비스 분야와 모바일웹 공공서비스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3000여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광해관리공단이 최근 개편한 홈페이지는 정부
3.0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축까지 국민과의 소통 및 개방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 사용자가 공단 서비스를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익환 광해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IT파워와 온라인 홍보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영래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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