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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 앞둔 10대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올해 분양시장도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한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통해 올해(1월1일~12월21일) 전국 개별아파트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 단지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0개 단지로 확대해 봐도 50개 중 절반에 가까운 22개 단지가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다.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건설사 타이틀 만으로도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고 있는 데다 대체로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제품력도 잘 갖춰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인기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동탄신도시에서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 반송동에서 3.3㎡당 시세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의 시범다은마을포스코더샵(3.3당 1326만원)이 차지하고 있다.
그 외 아파트가 3.3㎡당 1170만원대 이하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3.3㎡당 약 15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입지라면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자산증식을 위해서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입주물량 증가와 잔금대출에 대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적용 등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분양을 앞둔 대형건설사 아파트는 △동탄2 아이파크 △e편한세상 염창 △방배아트자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