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올해 1만2000여가구 공급 예정…도시정비사업 본격 추진

신보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1.20 14:25


중흥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중견건설사 중흥건설은 올해 1만2000여가구가 넘는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다음달 개최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될 중흥S-클래스 센트럴(1660가구)을 시작으로 분양, 도시정비사업, 뉴스테이 물량을 포함해 총 1만275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원주혁신도시 C-2블록(551가구), 화성동탄2신도시 B5~6블록(263가구), 고양향동지구 A-2블록(978가구) 등의 분양이 예정돼있다.

하반기에는 김해내덕지구 A3-2블록(2064가구), 진주혁신도시 C2~4블록(1343가구), 서산예천2지구 A1블록(1297가구) 등 대단지 물량이 공급된다.

올해는 2015년부터 추진해왔던 재건축, 재개발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을 포함해, 광주계림8구역 재개발(1168가구), 광주임동2구역 재개발(506가구), 수원시 팔달구 115-10구역 재개발(1154가구) 등 총 4488가구가 도시정비사업으로 예정돼 있다.

수익구조 다각화를 위한 뉴스테이 사업도 시작한다.

상반기 광주효천1지구 A-2블록(615가구)에 선보이는 단지는 중흥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 물량이다.

도시정비사업과 뉴스테이는 올해 전체 분양물량의 40%에 달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과 함께 택지개발도 함께 진행하면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하는 중이다"라면서 "요즘에는 토지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뉴스테이나 도시정비 사업으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