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가동예정…대우건설 등 경기 남부권에 단지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1.26 09:50

▲경기 남부권 주요단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평택 고덕산업단지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올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은 총 부지면적 287만㎡에 조성되며 공장이 가동되면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동·고덕면 일대 1340만㎡ 규모에는 60개 단지 총 5만7216가구가 오는 2020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3월 제일건설은 A17블록에 전용면적 84~99㎡ 1022가구, 동양건설산업은 전용면적 71~110㎡ 752가구의 고덕 파라곤을 선보인다.

평택시에는 대우건설이 용죽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를 2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65~174㎡, 총 621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죽백공원, 배다리생태공원 등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원이 둘러싸여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해 공급한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803가구에 이어 상반기 중 전용면적 59~84㎡ 1064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에도 단지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서 ‘오산시티자이2차’ 1090가구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109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앞으로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설 도로가 1차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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