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월 분양 닻올린다…이달 4200여가구, 올해 2만3000여가구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2.06 15:31
GS건설 '자이더빌리지'

▲‘자이더빌리지’ 조감도.(사진=GS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GS건설이 2월 본격적으로 분양 닻을 올린다.

지난달 6일 율하자이힐스테이트를 공급한 후 잠시 주춤했던 GS건설은 설연휴가 끝난 이달부터 본격 분양에 나선다.


◇2월 수도권 2곳, 충청권 2곳 총 4곳서 4200여가구 공급

GS건설은 2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4212가구(일반분양 39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오산시에서 오산시티자이2차 1090가구를 17일에,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자이더빌리지 525가구를 이달말 공급한다. 김포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주택 단지로 지상 3층, 전용 84㎡ 총 5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충청권에서는 서청주파크자이 1495가구를 10일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에서는 재건축 단지 복수센트럴자이 1102가구(일반분양 866가구)을 이달말 공급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으로 분양이 올해로 연기된 단지도 있고 예년보다 설 연휴도 빨라 2월부터 분양 큰 장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GS건설 총 2만3000여가구 선봬…도시정비 9400가구

▲GS건설 올해 주요단지 분양계획.



지난해 29개 프로젝트에서 약 2만7000여 가구를 공급했던 GS건설은 올해는 그보다 감소한 약 2만3000가구를 20개 단지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규모로는 주요 건설사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GS건설은 2015년 27개 프로젝트에서 총 8조180억원, 지난해 6개 프로젝트에서 총 2조3973억원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높은 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정비사업 물량으로 전체 2만3514가구의 40% 수준인 9477가구(일반 4138가구)를 8개 사업지에서 공급한다.

이달 이후 염리3구역, 신반포6차, 신길12, 과천주공6, 가재울 6구역 등 서울과 경기도의 주요 사업장과, 안양소곡 1394가구(일반 676가구) 등 대단지 사업장이 공급될 예정이다.

자체사업으로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와 함께 부지를 사서 재건축을 하는 660가구(일반 588가구) 규모의 개포8구역 재건축 아파트를 11월 일반분양한다.

이외에도 3월에는 평택고덕에서 415가구, 4월에는 부산일광에서 774가구를 공급한다. 6월에는 총 6개 사업지에서 일반 분양에 나선다. 염리3, 신반포6차, 신길 12 등 정비사업 물량과, 신봉 1-2구역 789가구, 김포 걸포 2964가구 외주공사 물량을 공급한다. 수원고등지구에서는 대우컨소시엄을 꾸려 GS건설분 1144가구(972가구)를 선보인다. 9월에는 다산 진건 967가구의 외주 공사를 맡아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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