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특이하고 색다른 아이템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창업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어느때보다도 커지는 시기에, 색다른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창업아이템들이 화제다.
그 중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스타덤피시방의 헤드업 모니터는, PC방창업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헤드업(Head-Up) 듀얼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하여, 위아래로 동시에 인터넷검색을 하면서 게임을 하고, PC게임 두개를 동시에 돌리는 등 pc방창업 가맹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
헤드업(Head-up) 듀얼 시스템은 기존 모니터에 추가로 1개를 더 장착함으로써 피시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TV 및 인터넷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고객의 눈과 목 및 등쪽의 피로도를 감안하여 설치각도와 스프링체어를 채택하는 등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런 헤드업모니터로 눈길을 끈 PC방창업 점주들은, 헤드업모니터로 인한 호기심 유발이 첫 번째 진입장벽을 허물어 시설 등에 만족한 재방문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피씨방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터치 모니터와 VR존의 구성 등을 통해 기존 헤드업모니터의 편리함을 느꼈던 손님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주는 아이템들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관심을 끌고있다.
스타덤 PC방 관계자는 “이전에 장점으로 내세웠던 고급 PC방인테리어 및 내구성이 강한 소재 등으로 손님에게 어필하는 부분은 이미 보편화된 부분이다. 조금 더 나은 PC방인테리어 컨셉을 제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매출 극대화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15가지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점주의 pc방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pc방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