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회장 "PP산업 균형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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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박 회장은 초대회장부터 연속 4대 회장까지 재연임됐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는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KMH 대표를 선임했다.
한편 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