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막바지 전국 8600여가구 분양…작년比 30%↓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4.13 09:42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4월 막바지 전국에서 8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창 달아올라야 할 4월 분양시장이지만 대선 이후로 일정을 늦추는 곳들이 늘어나 전년 대비 30% 분양물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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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7∼30일 전국 분양예정인 물량은 총 14개 단지 8686가구로 조사됐다. 4월 1∼16일 분양물량인 8278가구 보다 약 5% 늘어난 수준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인 1만2408가구에 비해 30% 줄었다.

이달 초 조사 당시만해도 2만5000∼6000여가구가 분양예정이었으나, 중순이 이른 현재 약 1만여가구가 줄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4월 막바지 물량은 11·3대책 조정대상지역과 공공택지 분양이 여러 곳에 분포하고 있다"며 "전매금지 또는 전매제한 여부를 잘 확인하고 대출 가능 여부도 사전에 확인한 후 청약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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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전용면적 59~84㎡, 총 460가구를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를 분양한다. 이중 3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며 한강시민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암초교가 단지 앞에 있어 통학하기 쉽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또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4블록에 전용면적 84~153㎡, 총 2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를 분양한다.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북동측은 일산 호수공원, 남측은 한류천 수변공원과 마주 한 조망권 아파트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상업시설과 원마운트 등의 문화시설이 가깝다.

동원개발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M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총 312가구 규모의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를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역세권 단지다. 분양관계자는 "삼송지구는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등 대형유통시설이 조성 중에 있어 편의시설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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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E3블록에서 전용면적 84·103㎡, 총 424가구(오피스텔 50실 별도)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지와 가깝다. 남해고속도로 진주IC 진입하기 쉽고 단지 앞에 위치한 KTX진주역을 통해 경전선도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원건설, 우미건설, 두진건설 3사가 호암동 호암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원건설은 전용면적 84~113㎡, 총 870가구의 호암 힐데스하임을 분양한다. 호암지구 중심상업지구 인접해 이용하기 쉽다. 우미건설은 전용면적 84~119㎡, 총 892가구 규모의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를 분양한다. 일부가구는 테라스로 설계되며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2가구 등도 갖춘다. 두진건설은 전용면적 77·84㎡, 총 851가구 규모의 호암두진하트리움을 분양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옆 초등학교와 근린공원부지가 있고 예성여중고가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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