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동원개발 등 평면·분양가·에너지량 모두 낮춘 '실속형 아파트'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4.28 08:33
[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조감도)

▲인천 논현 푸르지오.(사진=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최근 평면과 분양가, 에너지 소비량을 모두 최소화한 ‘실속형’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다음달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1블록에서 분양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1~70㎡의 소형평면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가구 내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일명 ‘그린 프리미엄’ 요소를 적용해 녹색건축물 인증(예정),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예정) 등을 받는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수요자의 전기요금을 절감시킬 계획이며 외출 시 현관에서 일괄소등차단, 가스밸브 잠금 등을 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7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는 전용면적 140㎡P 4가구를 제외하면 59~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1차의 3.3㎡당 평균 975만원과 유사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전 가구의 모든 벽에 단열 설계를 적용해 외부로의 열 손실을 막아 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상 최대 29층, 전용면적 59~140㎡,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가구수는 총 1773가구다.

동원개발이 분양하고 있는 ‘삼송 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지역난방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312가구가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충주 호암지구에서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84~119㎡ 중 중소형인 84㎡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3.3㎡당 690만원대인 가격경쟁력을 갖춘다. 공기급배기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LED조명 등을 이용해 자칫 새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892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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