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GS건설 등 미계약분 인기단지 선착순 분양중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5.04 19:46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청약경쟁률로 아쉽게 분양에 성공하지 못한 수요자들이라면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을 노려볼 만한다.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단지를 규제와 경쟁없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율을 기록하며, 계약 일주일만에 92%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84㎡ 3개동 규모로 7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 가구에서 호수조망을 할 수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태영건설과 효성이 3월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석전1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메트로시티 석전’도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평균 13.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동, 총 17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뒤편으로 무학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삼호천을 비롯해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올해 강남 첫 재건축 분양단지로 선보인 방배아트자이도 일부 청약 기준 부적격자로 인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평균 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3층~지상 14층, 5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이 편리하고 우면산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금강주택은 지난 3월 울산 북구 송정지구 B7블록에서 공급했던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5분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진장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코리아,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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