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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축지구 반도유보라 조감도.(사진=반도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선 후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된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선 후 고양시 지축지구에서는 4개 필지에서 총 32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축지구는 119만277㎡ 부지 규모로 11개 필지 총 895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5개 필지가 일반분양분으로 올해 반도건설, 대우건설, 한림건설이 3개 필지에서 총 2503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고양 지축지구는 경기도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학교용지비용부담문제와 관련된 소송으로 분양이 중단됐으나, 합의점을 찾으면서 학교건립과 아파트 분양이 재개됐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있고, 개발이 빠른 GTX C노선 연신내역과 신분당선 개발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외곽고속도로 통일로IC가 가깝고, 광화문 업무지구와 상암DMC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마주한 삼송지구에서는 오는 8월 신세계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데다, 원흥지구에서도 올해 안에 이케아가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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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축지구 분양예정 단지. |
반도건설은 6월말 고양지축지구 B3블록에서 ‘고양 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칭)를 선보인다. 전용 60~85㎡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총 549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 부지를 마주하고 있고, 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 단지로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같은달 고양지축지구 B4블록에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8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 78·84㎡ 규모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3호선 지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초·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남측으로 지축지구 상업지구가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림건설은 7월 고양지축지구 B2블록에서 ‘고양지축지구 한림풀에버’ 110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 72·84㎡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초·중교 부지가 인접했고, 단지 뒤편에 북한산 자락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