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마산책길 단지 쾌적성 부각…롯데건설·대림산업 등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5.17 08:42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투시도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사진=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최근 서울 테마산책길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으며 테마산책길 인근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명일역을 시작으로 명일공원~일자산~올림픽공원역을 잇는 총 12.7km의 산책코스인 ‘강동그린웨이’는 서울둘레길에 편입돼 있는 길이다. 가족 캠핑장이 위치해있고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등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돕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를 5월 분양한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입구와 인접해 강동그린웨이로 진입하기 쉬우며 명일근린공원과 상일동산이 인접하다. 더블숲세권 조망을 확보했으며, 고덕재건축단지 중 가장 쾌적한 입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 59~122㎡으로 구성되며 총 1859가구(임대포함) 중 8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숲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4km 정도의 구간의 ‘뚝섬 한강 산책길’은 한강 물길을 따라 조성돼 있다. 서울숲에서 한강을 향해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면 탁 트인 한강변 성수대교 하류에 도착한다. 청담대교 쪽으로 걷다 보면 음악분수, 장미원, 자연학습장이 있는 뚝섬 한강공원에 다다른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 2개동과 D Art Center, Replace, D Tower로 이뤄진다. 주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양천구의 도심 속 산과 길, 하천과 공원을 연계하는 총 연장 24.5km의 ‘양천 둘레길’ 중 1단계 코스 산지형 코스는 계남근린공원, 신정산생태순환길, 구로올레길로 이어진다. 이 길을 이용하면 계남근린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두산건설 컨소시엄은 6월중 ‘신정 아이파크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천구 신정뉴타운 신정 1-1지구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계남제1근린공원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남초, 강신중, 지향초 등도 인접하다.

삼성물산은 올해 중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해 총 1497가구, 일반에는 68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최고 27층, 23개동 규모다. 계남1근린공원과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 5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천상병 시인을 기리기 위해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 조성된 ‘천상병 산길’은 노원골에서 치마바위를 거쳐 조성돼 있다. 천상병 산길은 수락산역을 이용해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노원구 상계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상계4구역 푸르지오’를 7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총 762가구 중 403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천상병 산길 초입인 수락산역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내외가 걸린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에는 온수근린공원이 있으며, 상곡중, 상계초, 온곡중 등이 인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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