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포스코건설 등 1000가구 이상 오피스텔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02 10:12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사진=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6월 1000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이 잇따라 공급된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는 총 16개 단지에서 1만600실이 공급될 계획이다. 이중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총 7242실로 전체 물량의 68.32%를 차지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1000실 이상 대단지 오피스텔은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고양 삼송지구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에 집중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하남시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 11-1블록 일대에 ‘힐스테이트 미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0층, 12개동, 전용면적 22~84㎡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로 총 2024실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기업이 입주해 관련 수요가 풍부하며, 주변으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엠디엠플러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시티’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C1블록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로 총 1192실 규모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기 쉽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M1블록 일대에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12개동, 총 3472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오피스텔 전용면적 29~84㎡ 1242실, 아파트 전용면적 84~95㎡ 223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옆 송도6교를 이용하면 KTX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2784실을 공급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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