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 등 중소형 아파트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02 22:56

▲힐스테이트 본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개편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에서 분양한 주택형은 604개로 이중 84.44%에 해당하는 510개 주택형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 면적별 1순위 마감률을 살펴보면 510개의 주택형이 공급된 중소형 아파트는 이 중 290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56.86%의 1순위 마감률을 보였다. 이는 846개 중 47.99%를 차지하는 409개가 마감률을 보인 지난해 동기 대비 10.87% 올랐다. 

6월에도 중소형 아파트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총 834가구 중 19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64~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본촌초교와 지산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6월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앞으로 약 1만3000가구가 들어설 수색증산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3층~지상 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비율이 전체 가구의 약 92%에 달해 은평구 및 상암DMC 내 전세입자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6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29층, 전용면적 59~130㎡, 총 17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으로 인근에 한영중·고, 상일여중·고, 한영외고 등이 있으며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있다. 

의정부 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시행)은 경기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짓는 ‘녹양역 스카이59’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59층, 8개동, 총 2581가구 규모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녹양역 초역세권 단지며, 신세계백화점(의정부역점)을 비롯해 의정부패션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금강주택은 6월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에서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6·84㎡로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 뒷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힐링 둘레길이 조성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 

신안은 6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서측으로 약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한 데다, 북측으로 근린공원이 있다. 

금강주택은 6월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변에 대형근린공원, 하천, 어린이 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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