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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사진=롯데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6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5만2600여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전국 69곳에서 공급하는 총 6만4000여가구 중 임대 및 오피스텔을 포함한 5만26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부분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물량이 집중돼 있다. 수도권 일반 분양물량은 3만2517가구로 전체분양물량의 61.7% 수준이다. 지방은 2만145가구로 38.2%를 차지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에서 1만8779가구(35.6%)로 전국 분양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인천 8752가구(16.6%) △서울 4986가구(9.4%) △충남 3693가구(7%) 순이다.
상반기 마지막 달 분양물량이 풍성한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을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29층, 전용 59~130㎡, 총 1745가구 규모다. 이중 7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 단지며, 단지 인근에 한영중·고, 상일여중·고, 한영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을 갖춘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다.
같은달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구역을 재건축에 짓는 ‘월계역 인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로 이중 5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호선 월계역 역세권 아파트이며, 단지 북측으로 총면적이 66만4905㎡에 달하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 23~57㎡ 총 924실 규모로 이뤄지며 단지 반경 1㎞내 현대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의 대형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킨텍스전시장, 호수공원, 원마운트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앞으로 약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수색증산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5개동, 전용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까지 직선거리가 260m에 불과해 도보 10분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KCC건설이 시공한 ‘H HOUSE 대림 뉴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26~38㎡, 총 291가구 규모다. 서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으로 8월 입주예정이다.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위해 세대 내 청소, 카셰어링, 간편한 조식서비스 제공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월임대료 카드 결제는 물론 본인 소유의 집이 없고 연간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임차인은 연말정산 시 월세납입 총액의 10%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 11-1블록에서 대단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미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0층, 12개동, 전용 22~84㎡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로 두 블록을 합하면 총 2024실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직접 연결된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신안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서측으로 약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한데다, 북측으로도 근린공원이 있다. 지난해 12월 B-6블록에 분양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와 함께 총 208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 일대에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6·84㎡,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가 위치한 군포 송정지구는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대에 총 51만3587㎡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뒤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힐링 둘레길이 조성되며, 동간 간격을 최대 64m로 설계해 숲세권 아파트로 꾸며진다.
금강주택은 8일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서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서측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북측으로는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조성될 획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시화호화 연결되는 하천과 수변공원이 자리잡아 있다.
호반건설주택은 경북 포항시 초곡도시개발구역 87-2블록 일대에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전용면적 59~106㎡ 총 8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구 내 학교, 근린공원 및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영덕과 대구로 이어지는 7번 국도와 KTX 포항역이 이용이 쉽고, 최장 8년간 내 집처럼 거주한 후 분양 선택을 할 수 있는 민간 임대 아파트"라고 말했다.

